학교·유치원 선생님께 보내는 센스 있는 추석 인사말 문구는?

입력 2022-09-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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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추석 인사말은 받는 사람의 상황과 나이를 고려해 보내야 하기 때문에 단어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선물을 받지 않는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이 많다. 이럴 경우 정성 어린 카드를 준비하는 건 어떨까.

센스 있는 추석 인사말 문구를 정리했다.

◇“코로나로 인해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도와주신 덕에 저희 아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편하게 푹 쉬시고, 꽉 찬 보름달만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항상 저희 아이에게 주신 관심과 도움에 많은 걸 배우고 느끼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연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2년도 어느덧 3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던 건 선생님이 여러모로 힘써주신 덕분입니다. ”

◇“어김없이 찾아온 명절, 올해는 좀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큰 사랑을 되새기며, 보름달에 코로나가 빨리 끝나길 기원해 봅니다. 잠시나마 힘든 일상은 내려두시고, 명절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어려운 상황이라 얼굴을 뵙고 인사할 수 없어, 멀리서나마 진심을 전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내년에는 교실에서 즐겁게 수업받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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