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영권 분쟁 종식’ 한진칼, 5거래일째 52주 신저가 경신

입력 2022-09-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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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47분 기준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6.62%(2960원) 내린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은 장 초반 이전 52주 신저가 4만4500원을 경신했다. 매도세가 몰리며 4만1300원까지 하락했다가 소폭 오른 상태다.

한진칼은 수년간 이어진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종식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5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경신 중이다. 지난달 29일부터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한진칼은 그동안 주가를 부양시켰던 경영권 분쟁이 끝나자 낙폭이 커지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벌인 반도그룹은 보유 중이던 한진칼 주식을 대부분 처분했다.

한진칼이 최대 주주인 한진이 택배 부문의 쿠팡 물량이 대거 이탈하면서 하반기에도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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