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태풍 '힌남노' 피해 고객 금융지원

입력 2022-09-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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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피해 고객의 2022년 9~10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 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하여 발생한 분할 납부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이 밖에도 10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10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재연장된다.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피해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삼성카드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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