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포항소 STS 2제강, 2열연공장에 각각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개요 및 피해현황(인명피해여부 등) 등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큰 소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22-09-06 08:09

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포항소 STS 2제강, 2열연공장에 각각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개요 및 피해현황(인명피해여부 등) 등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큰 소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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