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워크아웃 계획 확정(상보)

입력 2009-03-26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행사 2012년까지 유예·공사비 지원...자구노력 지속

C등급 판정을 받아 워크아웃이 진행 중이던 동문건설에 대한 기업개선작업 계획이 확정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동문건설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해 동문건설의 워크아웃 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중 워크아웃 이행약정서(MOU)를 체결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아웃 계획에 따르면 채권행사를 2012년 6월말까지 유예하고, 신규 유동성지원 자금 494억원과 이와 별도로 진행 중인 아파트 사업장에 대하여 신규공사비 752억원을 지원해 공사를 완공할 수 있도록 했다.

동문건설은 자구계획으로 임직원들의 자진 급여삭감, 사무실 축소 등 비용 절감과 사주인 경재용 회장의 사재 출연 474억, 사업부지 등 부동산 매각으로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통해 회사를 최단기간 내에 정상화하여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문건설 공재국 사장은 "시공 중인 아파트는 채권금융기관의 경영정상화 계획으로 대출금융기관의 신규자금 지원을 받아 공사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분양계약자들이 우려하였던 공사중단 등은 없을 것"이라며 "워크아웃 이행약정을 성실히 이행해 채권금융기관과 협력업체, 분양계약자들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38,000
    • -0.83%
    • 이더리움
    • 3,004,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3%
    • 리플
    • 2,015
    • -1.52%
    • 솔라나
    • 126,100
    • -1.48%
    • 에이다
    • 383
    • -1.29%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2.29%
    • 체인링크
    • 13,150
    • -1.2%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