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반지하 매입임대 입주민 안전 높인다"

입력 2022-09-02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선 전·후 입주민 안전확보 대책 (자료제공=LH)
▲개선 전·후 입주민 안전확보 대책 (자료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기록적 폭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면서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안전확보 대책 방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LH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을 지상층 임대주택으로 주거 상향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주 전까지 재난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 개선도 시행한다. 우수·오수 배관 관로 및 우수 유입 우려 부위를 점검하고, 이동식 배수펌프 배치 및 작동상태, 모래주머니 및 삽 등 수방 자재 확보상태 등을 점검·보완해 입주민들이 긴급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지하층 침수 방지 및 지연을 위해 배수펌프, 방수턱(물막이판), 주방 욕실 등에 오배수 배관 역류방지장치를 설치한다. 지하층 침수로 대피로가 폐쇄될 경우, 창문을 통해 대피할 수 있도록 개폐가능 방범창호도 설치할 예정이다. 침수경보 장치도 마련해 입주민 대피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LH는 이날 서울 관악구 일대 매입임대주택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한다. 지난달까지 수도권 각 지자체로부터 요청받은 주거 지원 대상 가구는 총 100여 가구로, 서울 동작구 53가구, 영등포구 10가구, 관악구 9가구 등이다. LH는 보유 중인 임대주택을 활용하되 보유 주택 활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세임대주택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최근 국지성 폭우 등으로 잦은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주거 취약계층이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45,000
    • -3.31%
    • 이더리움
    • 3,314,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2.22%
    • 리플
    • 2,188
    • -3.14%
    • 솔라나
    • 135,200
    • -3.91%
    • 에이다
    • 410
    • -4.65%
    • 트론
    • 453
    • -0.22%
    • 스텔라루멘
    • 254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2.92%
    • 체인링크
    • 13,840
    • -5.14%
    • 샌드박스
    • 125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