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가… 수리온 안전성 홍보

입력 2022-09-01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운데)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이흥교 소방청장이 국산 소방헬기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KAI)
▲(가운데)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이흥교 소방청장이 국산 소방헬기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산업 육성을 위해 2004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산업 전문 박람회로 소방제품 전시 및 구매상담, 세미나, 소방교육 등이 한자리에서 동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35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한 최대 규모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56개사 해외 바이어도 참석해 국내 소방제품을 관람하고 수입상담회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KAI는 수리온 기반의 소방헬기를 비롯해 산림, 해경, 경찰헬기를 전시했다.

파키스탄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서도 소방, 산림 등 국산헬기에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상담도 이뤄졌다.

박람회를 방문한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국산헬기의 성능과 판매대수 등을 질문하며 “국산헬기의 성능을 바탕으로 해외에도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AI 회전익부문장 이상백 전무는 “국내 250여 개 업체가 함께 개발한 국산헬기는 높은 가동률과 경제적인 운영유지비가 강점”이라며 “수출 확대를 위해 KAI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는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공무원으로 통합 전환을 계기로 소방청 중심의 항공기 통합운영 시 국가 차원의 대형재난 대응에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 6월에 납품한 경남소방헬기 1호기는 국토부의 제한형식 증명(RTC)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경남소방헬기는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응급키트, 탐색구조를 위한 탐색구조방향탐지기, 기상레이더, 산불 진화용 배면 물탱크 등 장비가 추가됐다.

국산 소방헬기는 4대가 계약되어 제주도와 경남에서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앙119 2대는 연내 납품될 예정이다.

최근까지 정부기관에서 운용하는 관용헬기는 110여 대 중 20년 이상 된 기종이 60대가 넘어 국산헬기의 추가 판매가 기대된다.

정부 기관이 구매 계약한 국산헬기는 소방 4대를 포함해 산림청 1대, 해경 5대, 경찰 10대로 총 20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11: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89,000
    • +0.47%
    • 이더리움
    • 3,453,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1.51%
    • 리플
    • 2,139
    • +2.34%
    • 솔라나
    • 140,500
    • +2.55%
    • 에이다
    • 410
    • +2.76%
    • 트론
    • 515
    • -0.39%
    • 스텔라루멘
    • 245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20
    • +3.94%
    • 체인링크
    • 15,540
    • +1.83%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