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입지 강화 - 유안타증권

입력 2022-09-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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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일 디어유에 대해 향후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 강화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디어유의 주요 서비스는 팬과 아티스트의 프라이빗 메시징 플랫폼 ‘DearU bubble(버블)’로, 월간 구독 과금 방식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며 “6월 기준 버블 유료 구독 수 135만 개를 달성했다. 구독자 중 74%가 해외 이용자로 10~20대 이용자가 80% 이상이며, 여성 비율이 95%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부터 버블 라이브 유료 비즈니스 모델(BM) 도입, 다수의 해외 아티스트 영입, 중국 안드로이드 버전 앱 론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특히 해외 아티스트 영입의 경우 일본ㆍ미국 등 유명 현지 기획사와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면서 “구독 수 증가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이 내년 1분기부터 본격화돼 내년 매출 1030억 원, 영업이익 405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에서 높은 충성도를 가지는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면서, 동시에 높은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는 소수에 불과하다”며 “또한 지금까지 버블 플랫폼에 입점한 콘텐츠 공급자(아티스트)는 한국 국적이 대부분이었으나, 향후 해외 국적 아티스트의 입점이 본격화되면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입지도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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