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유럽 밖 경기침체 위험 낮아, 원자재 사라”

입력 2022-08-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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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고점서 일부 후퇴한 원자재 투자 권유
“인플레와 긴축에 주식은 내릴 수도, 원자재가 최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27일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신화뉴시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27일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신화뉴시스
골드만삭스가 유럽 이외 지역에서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 투자자들에게 원자재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은 보고서에서 “우리 이코노미스트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유럽 이외 지역에서 경기침체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본다”며 “원자재가 심각한 에너지 위기와 빡빡한 펀더멘털 속에서 반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석유에 대해선 “심각한 에너지 부족 시대에서 유가 후퇴는 장기 투자에 매력적인 진입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원자재가격지수 추이. 28일(현지시간) 603.4340. 출처 블룸버그.
▲블룸버그원자재가격지수 추이. 28일(현지시간) 603.4340. 출처 블룸버그.
석유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가격은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 6월 고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공격적인 긴축을 펼치자 수요가 일부 위축됐고 원자재 가격도 내렸다. 이에 씨티그룹은 지난달 “경기침체가 오면 브렌트유는 연말 배럴당 65달러까지 폭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골드만은 “자산 전반적으로 보면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하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 측면에서 놀라게 할 가능성이 큰 만큼 주식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반면 원자재는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다가올 사이클에서 보유하기 가장 좋은 자산”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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