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김C, 오랜만의 근황…근육질 몸매 공개 “이 악물어 본다”

입력 2022-08-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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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근황.  (출처=김CSNS)
▲김C 근황. (출처=김CSNS)

‘뜨거운 감자’ 김C(본명 김대원)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7일 김C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를 악물어 본다. 조금만 더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약간 마른 체형임에도 근육으로 다져진 몸이 인상적이다.

김C는 “한국 언더그라운드 클럽씬에서 제일 늙은 디제이로 살아가는 것이 기쁘기도 하다”라며 “하지만, 오늘같이 폭우는 내리고 택시는 없고, 끝끝내 바이닐로만 음악을 틀겠다고 두 개의 바이닐 가방을 끌고 집까지 걸어오는 길. 이를 악물어 본다. 조금만 더 해보자고. 넋두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C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2000년 ‘뜨거운 감자’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7년 KBS2 ‘1박2일’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3년 부인과 합의 이혼했으며 2014년 스타일리스트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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