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결국 전원주택 이사 포기…“아직 마당 있는 집은 무리”

입력 2022-08-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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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
▲(출처=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

코미디언 김숙이 전원주택 이사를 포기한 이유를 공개했다.

김숙은 22일 유튜브 채널에 ‘마당 있는 집을 꿈꾼 김숙. 과연 숙이의 집은 어디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김숙은 지난 16일 공개한 영상에서 2년간 산 집의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새 집을 구할 예산으로 전세 최대 8억 원, 월세 최대 100만 원(보증금 1~2억 원)을 책정하며 새 집을 구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누리꾼들 역시 그가 선택할 집에 기대감을 내비친 상황이었다.

그러나 김숙은 “원래 살던 운양동 전셋집을 재계약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직 마당 있는 주택은 나한테 과분하다고 생각했다. 관리할 사람 없이 혼자서는 무리라는 판단에 재계약을 했다. 이만한 집이 없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빨리 이사 갈 줄 알고 대충 살았다. 이사 로망을 이룰 거다. 커튼 설치하고 가전제품 점검 받고 2층 다락방 공간도 꾸며보려고 한다”며 집 새 단장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김숙은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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