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 주택정책실장에 유창수 전 SH공사 고문 내정

입력 2022-08-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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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임 주택정책실장에 유창수<사진> 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대외협력경영 고문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 내정자는 개방형직위 관련 규정에 따른 공모에 지원해 지난 2일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개방형직위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에서 1순위 임용후보자로 선발됐다.

유 내정자는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이라는 자리는 시민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택에 대한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는 자리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 내·외부 전문가, 사업참여자 등과 합심해 서울 주택 문제 해결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내정자는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환경조경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 도시계획연구부, 서울시장 정책보좌관, 이스트아이그룹 도시본부 대표이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대외협력경영고문 등을 거쳤다.

유 내정자는 임용 결격사유 조회 등 임용 사전 절차를 거친 후 오는 19일 공식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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