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통행 재개…올림픽대로 일부 통제

입력 2022-08-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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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한 가운데 9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여의상류IC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수도권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한 가운데 9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여의상류IC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서울시는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통행을 재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토피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구간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노들로 여의상류IC 연결로 단방향 통행과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IC(램프)는 통제가 진행 중이며, 양재천로 양재천교∼영동1교와 반포대로 잠수교도 여전히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서울시는 “통제 구간에서는 우회 및 안전 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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