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제대군인, 합당한 대우”…보훈처 “전직지원금, 구직급여 형평 맞게 인상”

입력 2022-08-09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청년 의무복무자와 제대 군인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청년 의무복무자와 제대 군인이 합당한 대우를 받도록 적극적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박 처장은 “청년 의무복무자 등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병역의 의무를 다한 분들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전직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취·창업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전직지원금은 현행 월 50만~70만 원을 6개월간 지급하는데, 구직급여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금액을 인상하고 지급기간을 늘릴 계획이다. 구직급여는 현재 월 최대 198만 원을 9개월 동안 지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15,000
    • +0.93%
    • 이더리움
    • 4,394,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873,000
    • +8.79%
    • 리플
    • 2,780
    • -0.47%
    • 솔라나
    • 186,300
    • +0.92%
    • 에이다
    • 545
    • +0.37%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323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3.05%
    • 체인링크
    • 18,470
    • +1.04%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