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이어도 여전히 쌉니다" 신세계면세점, 썸머세일 기획전

입력 2022-08-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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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프로모션 (신세계면세점)
▲썸머 프로모션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본격적인 여행 및 휴가 시즌을 맞아 온라인몰에서 8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돌입하며 국내 및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각종 출입국 규제가 완화되어 올여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은 17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배 가까운 수치다.

여름휴가를 떠나는 소비자들이 마지막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쇼핑 축제 프로모션에서는 뷰티,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워치 및 주얼리, 전자제품까지 총 119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에스티 로더’, ‘톰포드 뷰티’ 등 인기 브랜드의 코스메틱 제품들은 40% 할인 판매하며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갖춰 인기를 얻고 있는 슈즈 브랜드 ‘락포트’, 글로벌 요가복 브랜드 ‘이지요가’ 등의 패션 잡화 브랜드는 80%까지 할인한다.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워치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며,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한 현대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판도라’의 주얼리 제품은 55%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샤오미’의 보조배터리는 30%,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 ‘마스터 앤 다이나믹’ 이어폰은 6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제휴 카드와 통신사 멤버십을 이용하면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별로 최대 24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쌓인 썸머니를 면세 쇼핑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다"라면서 “많은 인기 브랜드에서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준비했으니 여행 전 즐거운 쇼핑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명동과 부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환율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면세점에서 럭셔리 브랜드를 보다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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