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장제원 "비상상황이라는데 모두 합의"

입력 2022-08-01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2578> 의원들과 인사하는 장제원 의원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8.1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2022-08-01 16:06:15/<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578> 의원들과 인사하는 장제원 의원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8.1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2022-08-01 16:06:15/<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윤핵관'으로 불리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1일 오후 의원총회에서 현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데 대해 "이 상황이 비상상황이라는데 대해 의원들 모두 합의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의총에서 이 상황이 비상 상황이라는 걸 확정했다"고 거듭 확인했다.

장 의원은 '따로 반대 의견 없이 합의됐나'라는 질문에 "특별한 거 없이 (합의됐다)"고 말했고, '중진의원 간담회에서 이견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저는 행정안전위에 있어서 중진 간담회는 못 갔다"고 답했다.

장 의원은 '합의된 내용에 동의하나'라는 질문에는 "제가 참석했으니까요"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앞서 장 의원은 의총 전 행안위 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 전환과 관련해 당내가 혼란스럽다'는 질문에 "오늘은 행안위 온 거니까,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때문에…"라며 말을 아꼈다.

'당내에서 당대표 직무대행을 그만두기로 한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해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도 "오늘은 행안위 왔어요, 행안위"라는 말로 답으 ㄹ대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7,000
    • -3.51%
    • 이더리움
    • 4,586,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52%
    • 리플
    • 3,080
    • -3.87%
    • 솔라나
    • 200,200
    • -6.05%
    • 에이다
    • 630
    • -6.11%
    • 트론
    • 426
    • +0.95%
    • 스텔라루멘
    • 370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1.64%
    • 체인링크
    • 20,590
    • -4.63%
    • 샌드박스
    • 213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