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싱가포르 복지부 장관과 '공공 스마트 헬스케어' 논의

입력 2022-08-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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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현지시간)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과 함께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홀 내 설치된 서울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현지시간)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과 함께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홀 내 설치된 서울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세계도시정상회의(WCS)’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과 건강증진위원회 대표를 만나 공공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웅예쿵(Ong Ye Kung) 보건부 장관, 보건부 산하 건강증진위원회의 운영이사와 면담한다.

지난해 11월 서울시가 런칭해 현재 5만 명이 이용 중인 오세훈표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인 ‘손목닥터9988’은 싱가포르의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인 ‘루미헬스(LumiHealth)’가 모태가 됐다.

‘손목닥터9988’은 만 19∼64세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밴드를 대여해주고 모바일 앱과 연동시켜 건강 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루미 헬스는 애플워치를 활용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으로 2020년 애플과 싱가포르 건강증진위원회의 협업으로 시작됐다. 걷기 등 건강 활동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며 해당 포인트로는 건강식품, 운동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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