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재산 49억 원 신고…지재권 신고 눈길

입력 2022-07-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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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재산은 49억668만 원으로 신고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7월 수시재산공개 현황'에 따르면 이 총재가 신고한 재산은 49억668만 원이었다.

부동산 재산은 16억3481만 원으로 신고됐다. 이 총재가 보유한 충남 논산시 화지동 상가건물(1억3081만 원)과 배우자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래미안 아파트(14억7400만 원)와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 전세 임차권(3000만 원) 이었다.

토지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소재 임야와 하천 등 모두 11억8574만 원을 신고했다.

이 총재는 21억2666만 원의 본인·배우자·모친·자녀 예금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 사인 간 채권 9904만 원, 차녀 명의 복리맞춤채권 2095만 원도 올렸다.

채무로는 이 총재 본인의 사인 간 채무 6000만 원, 충남 논산시 화지동 임대보증금 등 건물 임대 채무 8000만 원을 신고했다. 차녀의 경우 사인 간 채무 4952만 원을 신고했다.

지식재산권으로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공동저술한 '경제학원론', '경제학들어가기'를 신고했다. 해당 도서들은 경제학도의 필독서로 꼽힌다. 장녀는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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