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학자금대출 이용자 금리 낮춰

입력 2022-07-27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출금리 연 2.9%로 인하해 고객 이자 부담 60% 줄여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학자금대출 이용자의 대출금리를 연 2.9%로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2005년 7월~2009년 5월까지 학자금대출을 취급했으며, 현재 14개 시중은행에 원리금 수납 업무 등을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음

대상자는 지난 2005년 7월부터 2009년 5월까지 HF공사의 학자금대출을 받아 현재 이용 중인 약 1만8000명으로, 공사는 대상자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금리를 일괄 인하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금리 인하는 7월 28일을 기준으로 이용자가 대출받은 은행의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시점 이후 첫 이자납입일부터 적용된다. 대출받은 은행별·이자납입일별 이자계산 시점이 다를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취급은행, 공사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HF공사 관계자는 “과거 연평균 7.2%의 대출금리가 연 2.9%로 낮아져 이자 부담이 약 60% 경감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F공사는 학자금대출 이용자의 이자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해 지난 2014년과 2020년 총 두 차례에 걸쳐 30여만 명에게 대출금리 연 2.9%로 전환해 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22,000
    • -1.19%
    • 이더리움
    • 3,396,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08%
    • 리플
    • 2,070
    • -1.9%
    • 솔라나
    • 125,100
    • -2.11%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5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1.2%
    • 체인링크
    • 13,790
    • -0.86%
    • 샌드박스
    • 115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