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90.9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4.1p, +0.17%)

입력 2022-07-2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시장은 상승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1포인트(+0.17%) 상승한 2390.95포인트를 나타내며, 23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28억 원을, 외국인은 211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54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1.5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료정밀(+0.57%) 기계(+0.4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0.86%)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37%) 섬유·의복(+0.35%) 금융업(+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1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32%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LG화학이 1.85% 오른 55만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1.32%), LG에너지솔루션(+0.78%)이 상승 중인 반면 KB금융(-2.06%), 신한지주(-1.83%), POSCO홀딩스(-0.86%)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대동전자(+17.30%), 코오롱우(+15.90%), 이월드(+13.6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일동제약(-29.96%), 일동홀딩스(-29.91%), 솔루스첨단소재(-4.9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3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03개 종목이 하락, 1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13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48원(-0.28%), 중국 위안화는 194원(-0.3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부담스러운 월세, 정부에서 매달 지원해준다…'청년월세 특별지원' [십분청년백서]
  •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루"…'마라탕후루' 챌린지 인기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될까…오늘 영장실질심사, 정오께 출석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단독 우리금융,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2년 만에 되살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14: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08,000
    • -1.87%
    • 이더리움
    • 5,235,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2.07%
    • 리플
    • 733
    • +0.69%
    • 솔라나
    • 233,600
    • -4.65%
    • 에이다
    • 646
    • -3.29%
    • 이오스
    • 1,150
    • -2.04%
    • 트론
    • 160
    • -2.44%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700
    • -2.85%
    • 체인링크
    • 24,060
    • +6.46%
    • 샌드박스
    • 624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