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전투기 KF-21, 첫 시험 비행 '이륙 성공'

입력 2022-07-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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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지상테스트를 시작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1호기가 활주로와 이어진 램프 구간을 지상활주(Ramp Taxi)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지상테스트를 시작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1호기가 활주로와 이어진 램프 구간을 지상활주(Ramp Taxi)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이 19일 첫 시험 비행을 위한 이륙에 나섰다.

KF-21 시제기 1호기는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첫 시험비행을 위해 경남 사천에 있는 개발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인근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했다.

KF-21은 이륙 후 30분~40분간 비행하면서 기본적인 기체 성능 등을 확인한다.

이날 첫 비행에서는 초음속까지 속도를 내지 않고 경비행기 속도인 시속 약 400㎞(200노트) 정도로 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적으로 비행을 마치면 30분~40분 후 활주로에 착륙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2015년 12월 KAI와 체계개발 본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1월 체계 개발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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