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80.52p, 상승세 (▲3.8p, +0.49%) 반전

입력 2022-07-19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19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3.8포인트(+0.49%) 상승한 780.52포인트를 나타내며, 7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348억 원을, 기관은 8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47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방송서비스(+1.9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기타서비스(+1.32%) 오락·문화(+1.2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55%)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1.08%) IT S/W & SVC(+1.05%) 건설(+0.7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0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가 6.96% 오른 8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알테오젠(+4.38%), 엘앤에프(+1.67%)가 상승 중인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45%), 리노공업(-2.03%), 솔브레인(-1.79%)은 하락세다.

그 외 에스티큐브(+27.36%), 인포바인(+21.72%), 쎄니트(+19.1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실리콘투(-22.42%), 조광ILI(-21.88%), 유틸렉스(-19.5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모아텍(+30.00%), 모아데이타(+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86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1개다. 13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16원(-0.2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52원(-0.09%), 중국 위안화는 195원(-0.2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56,000
    • +0.85%
    • 이더리움
    • 4,600,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84%
    • 리플
    • 738
    • +0.27%
    • 솔라나
    • 196,800
    • -1.16%
    • 에이다
    • 653
    • -1.66%
    • 이오스
    • 1,148
    • +0.17%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1%
    • 체인링크
    • 20,120
    • +1.26%
    • 샌드박스
    • 63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