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마케팅사협회, 신임 회장에 이주연 스콘 대표 선출

입력 2022-07-19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회장엔 박지오 목요일 아침 대표

▲이주연 회장, 박지오 부회장(왼쪽부터) (영화마케팅사협회)
▲이주연 회장, 박지오 부회장(왼쪽부터) (영화마케팅사협회)
영화마케팅사협회(Korean Film Marketers Association, KFMA)가 이주연 영화사 스콘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박지오 영화사 목요일 아침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5기 회장단 임기는 2024년 5월까지 2년 간이다.

선출된 회장단은 △협회 회원사 인권 보호 △대언론 활동 △포스트코로나로 변화한 극장 업무와 확장된 OTT 업무의 안정화 등 역할을 맡는다.

2013년 창립한 영화마케팅사협회는 무대인사 관행 개선, 미수금 문제 해결, 진행비 선결제 시 수수료 부과 필요 등 문제를 알리며 업계 보호책을 마련해왔다.

코로나19로 영화 개봉이 사실상 중단됐던 기간에는 영화마케팅사의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을 이끌어냈고, 표준계약서 작성 등을 논의했다.

2022년 현재 국외자들, 날개엔터테인먼트, 더홀릭컴퍼니, 딜라이트, 렌, 로스크ROSC, 머리꽃, 모비, 목요일 아침, 무비앤아이, 스콘, 시네드에피, 아워스, 앤드크레딧, 영화사 하늘, 영화의온도, 영화인, 올댓시네마, 이노기획, 워너비펀, 월터미티 컴퍼니, 콘텐츠 다봄, 퍼스트룩, 플래닛, 호호호비치, 홀리가든, 흥미진진 등 27개사 13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AI 관련주 강세에 산타랠리 조짐…나스닥 0.52%↑
  • 열차 대란 피했다…철도노조 파업 유보
  • 올해 7만5000가구 분양한 10대 건설사, 내년엔 12만 가구 푼다
  • 은행권 '금융배출량 플랫폼' 이달 말 가동…실측 데이터 부실 '반쪽 출발'
  • 중고차까지 확장…車업계, 오프라인 접점 넓히기 [ET의 모빌리티]
  • 김 수출 10억 달러 시대⋯무관세 힘입어 K푸드 대표 주자로
  • 韓수출, 사상 최대 실적 '새 역사'⋯반도체·자동차 '쌍끌이'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생산시설 인수로 ‘역대급 성과’에 방점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63,000
    • -0.59%
    • 이더리움
    • 4,485,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0.96%
    • 리플
    • 2,836
    • -1.49%
    • 솔라나
    • 187,900
    • -0.48%
    • 에이다
    • 553
    • +0.18%
    • 트론
    • 425
    • -0.7%
    • 스텔라루멘
    • 329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70
    • +2.05%
    • 체인링크
    • 18,740
    • +0.43%
    • 샌드박스
    • 172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