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 가격, 이달만 100원 가까이 내려…국제가격 하락 영향

입력 2022-07-16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욱 기자 gusdnr8863@)
(조현욱 기자 gusdnr8863@)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이달에만 리터(ℓ)당 100원 가까이 떨어졌다. 유류세 추가 인하 조치에다 국제 유가 하락세까지 더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10~14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6.1원 내린 리터당 2080.7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가격은 유류세 추가 인하 직전인 지난달 30일(2144.9원)보다 95.9원 떨어졌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34.9원 내린 리터당 2132.9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44.1원 떨어진 2042.4원을 각각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리터당 평균 2088.5원으로 가장 비쌌다. 알뜰주유소는 2053.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주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5.3달러 내린 배럴당 99.4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13.9달러 내린 배럴당 113.1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6.9달러 하락한 배럴당 145.9달러로 모두 내림세를 나타냈다.

국내 휘발유, 경유 가격은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정유사들은 국제 석유제품 가격 하락을 반영해 국내 휘발유와 경유의 공급가격을 리터당 100원 이상 내리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결국 터졌다…'21세기 대군부인' 고증 지적 그 후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07,000
    • -1.93%
    • 이더리움
    • 3,166,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11.88%
    • 리플
    • 2,064
    • -2.73%
    • 솔라나
    • 126,100
    • -2.78%
    • 에이다
    • 372
    • -2.87%
    • 트론
    • 528
    • -0.56%
    • 스텔라루멘
    • 220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4.94%
    • 체인링크
    • 14,130
    • -3.35%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