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싱스파인드 등록기기 2억대 돌파

입력 2022-07-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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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스마트폰ㆍ이어버즈 등 쉽게 찾아 주는 위치서비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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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분실한 갤럭시 기기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스마트싱스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에 등록된 ‘파인드 노드’가 2억 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싱스파인드는 저전력 블루투스(BLE)와 초광대역(UWB) 기술을 활용한 위치 서비스다. 갤럭시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시계, 이어버즈 등 갤럭시 기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싱스파인드는 갤럭시 스마트태그나 스마트태그+ 장치가 부착된 열쇠, 지갑같은 소지품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잃어버린 기기가 자신의 스마트폰 범위를 벗어나면 스마트싱스 파인드에 등록한 인근의 다른 갤럭시 사용자의 도움으로 기기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사용자가 기기를 두고 자리를 떠났을 때 경고 메시지를 보내주는 기능도 있다.

스마트싱스파인드는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암호화한다. 기기를 찾기 위한 위치 데이터는 사용자 본인과 사전에 사용자의 승인을 받은 타인에게만 공개된다. 다른 갤럭시 사용자의 도움으로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킹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 기기의 ID는 매 15분마다 바뀌어 저장된다. ‘주변의 알 수 없는 태그 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식별되지 않은 스마트태그가 일정 시간 따라다닐 경우 탐지해 개인 정보를 보호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은 “스마트싱스파인드를 활용해 분실한 기기를 손쉽게 찾는 일은 전 세계 갤럭시 사용자들이 기기로 연결된 생태계를 통해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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