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전무 17일 귀국

입력 2009-03-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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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전무가 한달 열흘 동안의 해외 출장을 마치고 17일 오후 6시에 귀국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18일“이 전무가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해외출장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다”면서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 해외 거래선을 많이 만나고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지난 2월 6일 미국 AT&T 방문 등을 위해 출국했었다. 이 전무는 또 이달 말에 3~4일 일정으로 대만의 주요 거래선과의 만남을 위한 출장계획이 잡혀 있다.

해외 거래선들과의 잇따른 만남이 구체적인 성과로 아직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삼성측은 ‘만남’ 자체가 비즈니스 성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삼성사장단협의회에서는 지대섭 삼성화재 대표가 ‘삼성화재의 경영현황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지 대표는 “글로벌 손해보험 시장에서 한국이 세계 10위의 규모를 갖고 있다”면서 “과거에는 보험시장에서 생명보험의 규모가 컸지만 향후 손해보험 시장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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