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임금 동결…일자리 나누기 동참

입력 2009-03-1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턴 특화지점 증설…대학생 FC 200명 채용

삼성생명이 임금동결 등을 통해 FC 채용여력을 확대하는 등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삼성생명은 임원들의 임금을 20% 정도 삭감과 함께 정규직원들의 올해 임금을 동결했다. 또 지난 16일부터는 직원들에게 부여된 연월차를 가급적 1개월씩 장기휴가 형태로 가도록 권장하는 내용의 '자기계발 특별휴가제'를 실시, 임금 및 연월차비 등의 절감을 통해 채용여력을 확보했다.

삼성생명은 금융업에 관심이 높은 대졸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대학생 FC 인턴을 200명 이상 채용할 방침이다.

삼성생명은 약 5주간 금융현장을 체험 후 선발된 인턴을 대상으로 특화점포인 'Univ 지점'을 10곳으로 늘려 총 400~450명 정도로 증원할 계획이다.

현재 'Univ 지점은 5곳, 21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컨설턴트의 평균 나이는 25.7세이며 월소득은 275만원이다. 이와 함께 여성 FC 등 다른 형태의 FC에 대한 리쿠르팅도 적극 늘릴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 여성가장 20명에게 총 5억원을 지원하는 등 여성가장의 창업지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1회성 위주의 일자리 나누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조적으로 일자리를 늘리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29,000
    • -1.52%
    • 이더리움
    • 2,965,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3%
    • 리플
    • 2,022
    • -0.54%
    • 솔라나
    • 124,500
    • -1.74%
    • 에이다
    • 383
    • -0.78%
    • 트론
    • 423
    • +1.44%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80
    • -6.31%
    • 체인링크
    • 13,160
    • -0.68%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