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67.04p, 상승(▲0.56p, +0.07%)마감. 개인 +1529억, 기관 -337억, 외국인 -1192억

입력 2022-07-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6포인트(+0.07%) 상승한 767.0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52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37억 원을, 외국인은 119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4.4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1.78%) 교육서비스(+1.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2.72%) 운송(-1.12%)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1.07%) 기타서비스(+0.90%) 통신방송서비스(+0.7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1.05%) 농림업(-0.87%) 금융(-0.1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금(+2.05%), 헬스케어(+2.04%), 바이오시밀러(+1.71%), 통신(+1.09%), LED(+0.6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여행·관광(-3.48%), 카지노(-2.78%), 백화점(-2.70%), 자전거(-2.42%), 전선(-1.7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씨젠이 5.82% 오른 4만7300원에 마감했으며, 천보(+2.13%), 스튜디오드래곤(+1.63%)이 상승한 반면 에코프로비엠(-3.62%), 리노공업(-3.43%), 알테오젠(-3.2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신화인터텍(+26.67%), 서린바이오(+25.69%), 차백신연구소(+25.0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공구우먼(-13.13%), 베뉴지(-8.93%), 아이티아이즈(-8.33%) 등은 하락했다. 모비스(+29.89%), 한국비엔씨(+29.6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0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82개다.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4원(+0.0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52원(-0.35%), 중국 위안화는 194원(-0.1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30,000
    • -1.74%
    • 이더리움
    • 4,106,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4.21%
    • 리플
    • 710
    • -1.93%
    • 솔라나
    • 206,500
    • -2.59%
    • 에이다
    • 631
    • -1.87%
    • 이오스
    • 1,114
    • -2.11%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3.66%
    • 체인링크
    • 19,130
    • -3.53%
    • 샌드박스
    • 595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