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만9842명 확진…2만 명 육박

입력 2022-07-09 2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여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98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인 1만9400명보다 442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8명→6250명→1만8138명→1만9366명→1만8511명→1만9323명→2만286명으로 하루 평균 1만5989명이다.

이날 중간집계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1506명(58.0%), 비수도권에서 8336명(42.0%)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5343명, 서울 5244명, 경남 1064명, 인천 919명, 부산 917명, 경북 903명, 충남 786명, 울산 647명, 전북 576명, 충북 562명, 대전 524명, 제주 483명, 대구 465명, 강원 463명, 전남 397명, 광주 370명, 세종 179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19,000
    • -1.68%
    • 이더리움
    • 4,957,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581,000
    • -4.91%
    • 리플
    • 699
    • -0.43%
    • 솔라나
    • 202,000
    • -1.75%
    • 에이다
    • 568
    • -3.24%
    • 이오스
    • 873
    • -6.53%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7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4.99%
    • 체인링크
    • 20,150
    • -4.73%
    • 샌드박스
    • 494
    • -9.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