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주 증시, 변동성 지속돼…유관기관과 모니터링해 나갈 것”

입력 2022-07-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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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8일 이윤수 자본시장정책관 주재로 증권유관기관과 금융시장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해, 한 주간의 증시 동향 및 증시 변동성 완화조치 시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정책관은 "이번 주중 코스피지수가 2300pt를 하회하였다가 반등하는 등 여전히 증시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달 △2분기 실적 발표 △韓 기준금리 결정(7.13일) △美 소비자물가지표 발표(7.13일) 및 FOMC 금리 결정(7.28일) 등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증시 영향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분석하고 지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7월 1일) 회의에서 결정된 ‘증권사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의무 면제 조치’는 현재까지 총 13개 증권사(미래, 한투, 하나, 메리츠, 신한, 키움, 현대차, 교보, BNK, DB, IBK, 유진, KB)가 담보비율 인하 또는 반대매매 시점 연기 등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장법인 1일 자사주 취득 한도 규제 완화’도 지난 6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의결돼 어제부터 시행되고 있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증권유관기관(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금융투자협회·한국증권금융 등)과 함께 금융시장 합동 점검회의를 통해 증시 등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 안정화 조치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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