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20만6554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프랑수아 브라운 보건부 장관은 신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며 7번째 코로나19 확산세라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가 2~3주간 폭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프랑스는 1월 하루 40만 명을 정점으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해왔다.
프랑스 당국은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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