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자체 라방 키운다”…‘올영라이브’ 고유 IP 육성

입력 2022-07-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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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평일 저녁 8시 모바일앱(App)에서 진행하는 ‘올영라이브’. (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평일 저녁 8시 모바일앱(App)에서 진행하는 ‘올영라이브’. (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자체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를 이달부터 ‘올영라이브’로 새롭게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유 IP(지적재산권)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상품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라이브 방송을 확대해 탄탄한 MZ세대 시청자 확보에 나선다.

‘올영라이브’는 올리브영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뷰티 전문 라이브커머스답게 MZ 고객들의 열띤 호응과 높은 로열티가 강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시청자 가운데 2030대가 80%에 달하며, 라이브 방송을 통한 구매전환율은 지난해 연평균 22%를 넘어서며 한 자릿수인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올리브영은 최근 두 가지 신규 방송 포맷을 추가하며 기획 콘텐츠를 5개로 늘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방송은 공동구매 콘셉트의 ‘모이공(0)싸다구(9)’, 밸런스 게임을 모티프로 한 ‘겟잎(GET IF)논쟁’이다. 이 밖에도 신상품을 선착순 0원에 ‘득템’할 수 있는 ‘신상티켓팅’, 쏠쏠한 혜택과 솔직한 리뷰를 담아낸 예능형 라이브 ‘쏠쏠한 쇼핑’ 등의 기획 라이브를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방송 횟수도 기존 주 3회에서 이달부터 5회로 늘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편성했다. 연내에는 모바일 앱(App)에 ‘라이브관’도 오픈해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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