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문열 문학연구소’ 화재로 잿더미

입력 2022-07-01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연합뉴스)
▲ (연합뉴스)
소설가 이문열 씨의 고향인 경북 영양군에 지은 ‘광산문학연구소’가 화재로 전소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14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광산문학연구소에 불이 난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7시간 끝에 이날 오전 6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불은 한옥 양식의 목조로 된 건물 5개 동(418㎡)을 모두 태웠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양군 관계자는 “소실된 건물은 이문열 씨가 개인적으로 관리하고 있어서 연구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광산문학연구소는 2001년 5월 이 씨가 한국 현대 문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문학도 양성을 위해 설립했다. 이 씨는 이곳을 집필실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세미나와 학술 토론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왔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식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61,000
    • -1.32%
    • 이더리움
    • 4,273,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2.62%
    • 리플
    • 2,730
    • -3.43%
    • 솔라나
    • 180,800
    • -3.68%
    • 에이다
    • 507
    • -4.34%
    • 트론
    • 440
    • +0.69%
    • 스텔라루멘
    • 304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20
    • -2.78%
    • 체인링크
    • 17,420
    • -3.17%
    • 샌드박스
    • 199
    • -9.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