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기업리스크 대응 TF 신설…“고물가·고금리에 中企·소상공인 어려움 가중”

입력 2022-06-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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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기업리스크 대응 TF 신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열린 기업리스크 대응 TF 킥오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열린 기업리스크 대응 TF 킥오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처한 리스크 진단과 그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기업리스크 대응 TF’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리스크 대응 TF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킥오프 회의를 열고 TF 운영계획과 주요 경제 및 정책대상별 동향과 리스크를 점검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고물가, 고금리 기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회복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일례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표한 2022년 7월 경기전망지수는 전월대비 4.6p 하락한 81.5로, 2개월 연속 하락과 동시에 전월보다 그 하락폭이 커졌다.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회의에서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상당 기간 고물가・성장둔화 등 복합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도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리스크 대응 체계를 긴밀히 유지하고,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 분야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진단, 현장애로 과제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차질없이 이행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매주 개최될 기업리스크 대응 TF는 금융, 수출·판로, 노동·인력, 창·폐업,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관련 분야별 리스크를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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