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6세 아동…파도에 휩쓸려 숨져

입력 2022-06-26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해수욕장에서 어린이가 파도에 휩쓸려 사망했다.

2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 6분경 A(6)양이 신두리해수욕장에서 가족과 물놀이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A양은 실종 1시간 10분 만인 오후 6시 33분쯤 육상에서 1k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다. 해경이 발견할 당시 A양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태안해경은 튜브가 뒤집히며 아이가 파도에 휩쓸려 갔다는 목격자들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버이날 고민 끝…2024 어버이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쿠팡, 1분기 매출 첫 9조원 돌파…영업이익은 61%↓ ‘뚝’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대출 당일 바뀐 주담대 금리…기준금리 따라 달라져요”
  • "정몽규 축협 회장 사퇴하라" 축구 지도자들도 나섰다
  • 우천순연으로 성사된 양현종·원태인 맞대결…선두권 지각변동 일어날까 [프로야구 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13: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93,000
    • -1.26%
    • 이더리움
    • 4,224,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1.21%
    • 리플
    • 732
    • -3.17%
    • 솔라나
    • 206,900
    • -4.65%
    • 에이다
    • 619
    • -2.06%
    • 이오스
    • 1,109
    • -1.86%
    • 트론
    • 170
    • +2.41%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1.66%
    • 체인링크
    • 19,550
    • -2.59%
    • 샌드박스
    • 602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