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나투어, 실적 부진·재무 불안정성 평가에 투심 위축…주가 약세

입력 2022-06-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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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실적 부진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0분 기준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4.91%(3100원) 떨어진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실적 부진과 불안정한 재무구조 등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2분기 영업손실은 264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645.5%)보다 1분기 더욱 악화된 1204.2%를 기록했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실적은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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