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부회장, SK㈜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

입력 2009-03-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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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최재원·박영호 3인 공동 대표이사 체제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뽑힌 최재원 이사(이하 SK E&S 부회장)를 공동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는 기존의 최태원 SK그룹 회장 및 박영호 사장과 더불어 최재원 부회장이 합류해 3명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됐다. 최재원 부회장은 최태원 회장의 동생이다.

SK그룹측은 최 부회장이 사업회사인 SK E&S와 SK가스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기업가치를 높인 역량과 경험을 갖고 있어 향후 지주회사의 공동 대표이사로서 SK㈜와 8개 사업회사간 시너지를 높이는데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 부회장은 SK텔레콤 IMT2000 사업추진위원회 상근위원, SK텔레콤 미래경영원구원 부원장, SK텔레콤 전략지원부문장 등 정보통신 관련 분야에 이어 SK E&S와 SK가스의 대표이사 부회장 등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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