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건설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추진

입력 2022-06-20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설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모델 실증 개요도 (자료제공=대우건설)
▲건설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모델 실증 개요도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건설현장 내 웨어러블(wearable) 로봇 개발을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주관한 2022년도 ‘수요기반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난달 31일 ‘웨어러블 로봇 솔루션을 이용한 스마트작업 케어서비스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공모에 위로보틱스,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함께 참여했다. 3사는 건설현장 내 상시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로봇 솔루션과 작업자의 근골격 이슈 및 지속 가능한 생산성을 위한 스마트작업 케어서비스를 제안했다.

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은 ‘허리보조 로봇’과 ‘보행보조 로봇’ 2종이다. 건설현장에서의 근력 보조 및 상시 착용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1.5kg 이하의 무게와 4~10시간의 사용시간, 다양한 신체 크기 및 형상 대응 등 효과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대우건설은 웨어러블 로봇에 탑재된 센서에서 수집된 작업자의 자세 및 작업(하중, 근로시간, 빈도 등)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작업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생산성 유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근력 보조용 웨어러블 로봇의 안전성과 근골격계 재해예방 효과성이 검증되면, 현장 안전관리비로 웨어러블 로봇을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건설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로봇의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되면 타 산업 분야로의 보급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블루오리진 ‘뉴글렌’ 폭발사고 발생, 머스크의 한마디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Vol. 7 초고가 펫 케어: 슈퍼리치들의 반려동물이 사는 세상 [THE RARE]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85,000
    • +0.03%
    • 이더리움
    • 2,990,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449,200
    • +0.31%
    • 리플
    • 1,991
    • +1.79%
    • 솔라나
    • 122,100
    • +0.25%
    • 에이다
    • 348
    • +0%
    • 트론
    • 509
    • +0.2%
    • 스텔라루멘
    • 353
    • +1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80
    • +0.68%
    • 체인링크
    • 13,560
    • +1.42%
    • 샌드박스
    • 104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