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김건희 여사 수행한 직원 신분 밝혀라” 요구

입력 2022-06-17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가 봉하를 방문했을 당시 수행했던 대통령실 직원들의 부서와 직급, 채용 과정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고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 봉하행을 수행한 이들을 ‘대통령실 직원’이라고 밝혔다”며 “어떤 부서, 어떤 직급의 직원인지, 임명날짜와 함께 밝혀달라”고 적었다.

그는 “조사가 필요해 시일이 걸리는 사안도 아니다”며 “보안을 필요로 하는 극비사항도 아니니 즉시 답변해 주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전날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봉하마을에 갔었던 분 중 3명이 코바나컨텐츠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이들 중 2명은 현재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잘 아는 편한 분들’이라는 건 전문성은 없다는 말”이라며 “현재 2부속실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그분들이 1부속실에서 일하고 있다면 이건 굉장히 큰 문제다”고 비판했다.

이어 “1부속실은 대통령의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회담과 일정 등을 알고 관리하는 곳인데 그러면 영부인도 대통령의 모든 것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 의원은 “영부인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개입해서는 안 되기에 1, 2부속실이 따로 존재한 것도 있다. 자존심 때문에 2부속실을 계속 없앤 상태로 가져가겠다면 이런 논란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62,000
    • -0.75%
    • 이더리움
    • 3,41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368,000
    • -1.79%
    • 리플
    • 1,974
    • -4.31%
    • 솔라나
    • 134,100
    • -3.11%
    • 에이다
    • 290
    • -5.23%
    • 트론
    • 469
    • -0.85%
    • 스텔라루멘
    • 254
    • -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1.29%
    • 체인링크
    • 15,710
    • -2.6%
    • 샌드박스
    • 48.61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