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프런트맨으로”…‘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확정

입력 2022-06-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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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을 공식 확정했다.

넷플릭스는 13일 “새로운 게임이 시작됩니다”라고 시작하는 시즌2 제작을 알리는 황동혁 감독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황 감독은 “기훈, 프런트맨이 돌아온다”며 “딱지를 든 양복남도 다시 돌아올지 모르고,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 새로운 게임, 놀라운 이야기로 다시 만나 뵙겠다”고 전했다.

기훈은 이정재가 분했던 게임 최종 우승자이며, 프런트맨 이병헌이 분했던 게임 총괄 진행자다. 딱지를 든 양복남은 사람들에게 게임 참여를 권하는 인물로 공유가 연기했고, 영희는 첫 번째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왔던 거대한 인형 캐릭터다.

황 감독은 “시즌1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1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오징어 게임’이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되기까지는 단 12일의 시간이 걸렸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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