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주택보증 채무자 원금 최대 70% 감면

입력 2022-06-02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말까지 한시적 시행

주택금융공사가 주택보증상품(전세ㆍ중도금보증)을 이용하다 은행에 원리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해 공사가 대신 갚아준(대위변제) 개인 채무자들의 채무조정 기준을 내년 말까지 완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주택금융공사가 은행에 채무를 대신 갚아준 날로부터 12개월이 지난 차주는 원금의 최대 7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대위변제 후 6개월 경과 12개월 미만인 경우 원금 감면율은 최대 30%다.

기존에는 두 조건 모두 원금 감면이 불가능했다. 원금 감면을 위한 채무조정 신청은 관할 지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 주택금융’ 등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채무조정 기준 완화는 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보증부대출 신용회복 지원강화방안’의 일환에서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연체상태에 있는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이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신속하게 채무를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완화 조치가 2023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소득 및 재산보유 현황 검증 등 개인별 상환능력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중간선거, 7개 경합주가 운명 좌우
  • 단독 한미동맹 예산 걷어내고 中 '전략협력' 신설…비핵화 예산도 20% 삭감
  • AMRO, 韓 성장률 3.1→3.3% 상향…내년 2.2→2.7%
  • 현대차ㆍ기아, 美 3위 턱밑 추격⋯포드와 격차 불과 '1195대'
  • 강남보다 더 뛰는 ‘노도강’ 재산세…2030년 76% 늘어난다
  • 수변 품은 아파트 몸값 '쑥'⋯한강·호수 인접 단지 공급 잇따라
  • ‘AI 전도사’ 손정의도 경고⋯“초지능, 극도로 위험할 수도”
  • 고금리도 삼킨 AI 열풍⋯월가 랠리, 10년물 美국채 금리 6%가 ‘고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62,000
    • +0.26%
    • 이더리움
    • 3,671,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428,300
    • -0.19%
    • 리플
    • 2,037
    • -0.15%
    • 솔라나
    • 162,800
    • -0.67%
    • 에이다
    • 363
    • +6.76%
    • 트론
    • 456
    • +0%
    • 스텔라루멘
    • 29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20
    • -0.33%
    • 체인링크
    • 18,910
    • -1.41%
    • 샌드박스
    • 93.05
    • -8.7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9
    • 2 zipcoin zk 인기지수 273
    • 3 Papertrade 인기지수 272
    • 4 Dolphin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8M · 유통량 113% D-64
    • Capricorn $19.5M · 유통량 53% D-17
    • Scroll $2.5M · 유통량 51% D-16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