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GS그룹, 재해ㆍ취약ㆍ소외계층 위해 640억 기부

입력 2022-05-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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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GS그룹)
▲GS건설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GS그룹)
GS그룹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허태수 GS 회장의 뜻이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허 회장은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GS는 지난 3월 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계열사인 GS칼텍스와 GS리테일은 피해 주민들에게 원터치 침낭, 침낭, 먹거리,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GS그룹은 사회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을 위한 활동도 지속하는 중이다.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640억 원을 넘어섰다.

GS칼텍스는 김장나눔, 난방용품 및 생필품 지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을 2005년부터 17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또 2013년부터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하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GS건설은 남촌재단과 연계해 2009년부터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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