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교통·인프라 갖춘 호텔급 생활숙박시설

입력 2022-05-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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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분양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154㎡형, 총 1162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다. 전용면적별로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이며,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인 ‘포레나(FORENA)’를 적용한 만큼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인근에 있는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면 KTX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로 수서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편의시설도 이용 할 수 있다.

특급호텔급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각 동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고,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되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이 지원돼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에 마련되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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