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봉쇄 등에 제조업 5월 체감경기 하락… 비제조업은 상승

입력 2022-05-25 06:00
한은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발표

(한국은행)
(한국은행)
5월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전달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이달 모든 산업의 업황 실적 BSI는 전월과 같은 86을 기록했다.

BSI는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제조업 업황 BSI는 86을 나타내, 전월보다 1포인트 내렸다. 한은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요 도시 봉쇄조치, 원자재가격 및 물류비 부담 가중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업황이 전월보다 둔화됐다”라고 밝혔다.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에 힘입어 지난달 대비 1포인트 오른 86을 기록했다. 2010년 12월 이후 약 1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제조업 세부 업종을 보면 1차 금속(-10포인트), 기타 기계·장비(-5포인트) 등이 하락했다. 제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전달과 같았지만, 중소기업은 3포인트 내렸다. 수출기업은 4포인트 올랐고, 내수기업은 5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8포인트), 부동산업(+7포인트), 예술·스포츠·여가(+7포인트) 등이 상승했다.

한편,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의 비중이 가장 높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인력난·인건비상승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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