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486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입력 2022-05-24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486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환우선주(CPS) 474만1440주를 발행하게 된다. 발행가액은 기존 주가에서 10% 할인된 1만250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증권사, 자산운용사 및 벤처캐피탈 운용 펀드 등으로 구성된 제3자배정 대상자는 약 30여 곳이다.

회사가 이번에 신규 발행하는 전환우선주는 전환가격 조정약정(리픽싱 조항)이 포함돼 있으며, 최초 발행가액의 70%까지 전환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 납입은 오는 5월31일과 6월30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보호예수 기간은 1년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당사 과제들의 잠재 가치를 바탕으로 신규 조달한 자금으로 자체 발굴 및 글로벌 임상 개발 과제들의 진전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글로벌 상업화 단계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해 투자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혁신성을 잃지 않고 사업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암 질환 및 폐섬유화 질환 등 글로벌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두 질환을 전략적 발판으로 해 핵심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주요 개발 과제들의 임상 단계 진전과 학술대회 데이터 발표 등을 계기로 다양한 협업 방식을 고려한 사업 개발을 추진해 나가며, 전략적 질환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26,000
    • +0.24%
    • 이더리움
    • 3,151,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2.31%
    • 리플
    • 2,024
    • -1.8%
    • 솔라나
    • 125,800
    • -0.4%
    • 에이다
    • 371
    • -0.54%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16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2.92%
    • 체인링크
    • 14,150
    • +0.14%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