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제외 ‘인기가요’ 첫 5인 활동…흐트러짐 없는 무대

입력 2022-05-22 1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르세라핌이 김가람 없이 5인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SBS '인기가요' 캡처)
▲르세라핌이 김가람 없이 5인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SBS '인기가요' 캡처)

그룹 르세라핌이 5인으로 ‘인기가요’ 무대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르세라핌이 학폭 가해 논란으로 활동을 중지한 김가람을 제외한 5인조로 첫 무대를 꾸몄다.

앞서 르세라핌은 최근 멤버 김가람이 중학교 재학 시절 학폭 논란에 휘말리며 예정되어 있던 KBS2 ‘뮤직뱅크’와 팬사인회 일정 등을 취소했다. 김가람은 회복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날 르세라핌의 ‘인기가요’ 출연은 김가람이 빠지고 5인으로 처음 꾸민 무대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멤버들은 무대에 서지 못한 김가람을 대신해 그 파트를 소화하는 등 어색함 없이 무대를 꾸미며 빈자리를 채웠다.

한편 김가람이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2일 데뷔 앨범 ‘FEARLESS’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신인 그룹이지만 멤버 김가람이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하이브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오히려 피해자”, “A씨 측이 유리하게 발표한 것”이라며 김가람의 학폭 의혹을 부인했지만, 대중의 공분이 커지며 결국 활동 중단 수순을 밟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5,000
    • -2.11%
    • 이더리움
    • 4,550,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1.05%
    • 리플
    • 3,061
    • -1.58%
    • 솔라나
    • 199,400
    • -3.3%
    • 에이다
    • 621
    • -5.19%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62%
    • 체인링크
    • 20,410
    • -3.64%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