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639.29p, 상승(▲46.95p, +1.81%)마감. 기관 +8374억, 외국인 +1940억, 개인 -10389억

입력 2022-05-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95포인트(+1.81%) 상승한 2639.2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8374억 원을, 외국인은 1940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038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1.8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계(+1.52%) 화학(+1.4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1.40%) 전기·전자(+1.35%) 철강및금속(+1.3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9.51%), 원자력발전(+4.83%), 탄소 배출권(+3.18%), 타이어(+3.11%), 풍력에너지(+2.5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주류(-0.47%), LBS(-0.27%), 보험(-0.13%), 바이오시밀러(-0.03%), 백화점(-0.0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74% 오른 6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하는 활발한 장세를 보였다.

LG화학이 8.57% 오른 54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4.45%), 현대모비스(+3.85%)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고려산업(+24.80%), 한화솔루션우(+23.33%), 한신기계(+15.1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29.79%), 에이프로젠제약(-17.05%), DSR제강(-5.14%) 등은 하락했다.

65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97개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68원(-0.7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2원(-0.90%), 중국 위안화는 189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화 건설부문 고꾸라진 영업이익에 '막다른 길'…건설 품은 한화도 재무부담 확대 우려[비상장건설사 실적 돋보기⑤-끝]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임영웅 콘서트 티켓 500만 원”…선착순 대신 추첨제라면?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4: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05,000
    • -3.72%
    • 이더리움
    • 4,585,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726,500
    • -9.92%
    • 리플
    • 733
    • -2.66%
    • 솔라나
    • 201,200
    • -11.29%
    • 에이다
    • 688
    • -2.55%
    • 이오스
    • 1,113
    • -4.13%
    • 트론
    • 167
    • -1.18%
    • 스텔라루멘
    • 161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7.04%
    • 체인링크
    • 19,990
    • -5.26%
    • 샌드박스
    • 636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