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정의선 회장 만나 대규모 투자에 감사 인사”

입력 2022-05-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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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한일 순방을 위해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한일 순방을 위해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만나 미 조지아주 대규모 투자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날 한국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문답을 하는 중에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AP통신은 13일 현대차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맞춰 조지아주에 70억 달러(약 8조90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AP는 소식통을 인용해 신규 공장에서 약 85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공장 건설 비용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

미 조지아주정부도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서배너 항구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 공장부지에서 현대차 투자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과 정 회장의 만남은 22일 오전에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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