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난 딸 밀쳐 숨지게 한 혐의... 20대 친모 구속

입력 2022-05-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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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20대 여성이 세 살배기 친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18일 대구경찰청은 20대 여성 A 씨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께 대구 동구 자택에서 3살 딸을 밀어 머리를 부딪치게 해 숨지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딸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딸이 숨을 쉬지 않자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딸은 병원 치료를 받다 지난 15일 숨졌다.

경찰은 “아동 학대를 의심한 병원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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