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덕질할게요” 한동훈 취임식 날 계단 가득 메운 꽃바구니

입력 2022-05-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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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 한 후보자를 응원하는 꽃바구니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1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 한 후보자를 응원하는 꽃바구니가 놓여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임명·재가된 가운데 한 장관 취임식이 열리는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 꽃바구니 행렬이 이어졌다.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임명 및 재가했다. 이날 윤 대통령이 출근하면서부터 한 장관 임명을 검토하겠다고 밝힐 때부터 법무부 청사 출입문 계단에는 한 장관 지지자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꽃바구니들이 배달되기 시작했다.

법무부 청사로 배달된 꽃바구니는 80여 개로 알려졌다. 꽃바구니들에는 “한동훈 영원히 덕질 할게요”, “윤석열은 한동훈을 대한민국에 선물했다”, “용기와 헌신 감사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임명 직후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오후 6시 30분께 취임식을 가진 한 장관은 “국민이 원하는 진짜 검찰 개혁, 형사사법 시스템 개혁은 사회적 강자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 공정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중대 범죄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고 실력 있는 검·경이 견제와 균형의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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